출산육아

입덧 캔디 추천 '프리지팝스'

민매 2022. 4. 24. 08:08

임신을 하게되면 입덧으로 힘들어 하게 됩니다.

모두가 다 입덧을 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임산부들이 겪는 입덧으로는

속이 안좋아 게어내는 토덧과

빈속이 힘들어 계속 먹어줘야 하는 먹덧과 같이

다양한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주 전후로 잦아들게 되는데

속이 울렁거리는 입덧에는

새콤달콤한 상큼한 사탕을 먹어주는게

효과가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속이 비면 울렁거리는 먹덧이였는데

그럴때마다 음식을 먹을수도 없었기에

사탕을 수시로 먹어주었고 효과가 좋았습니다.

 하여 인기있는 입덧 캔디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후르츠믹스(신맛)

 

원재료명 : 설탕,물엿,구연산,

천연향(파인애플향,레몬향,딸기향,체리향,블루베리향),

천연색소(코치닐추출,치자청,치자황,적양배추,카라멜,홍화황,카카오,글리세린,프로필렌글리콜)

 

제주도 캔디원의 상품으로

친구에게 선물받은 수제캔디였는데

선물하기좋게 알록달록 색상도 예쁘고

무슨맛인지 알 수 있게 과일무늬가 있어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캔디였습니다.

 

외관에 아이셔 라고 신맛이 표현되어 있지만

보기보다 그렇게 상큼하지는 않았지만

천연색소와 향료가 첨가되어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캔디가 아니였다 싶습니다.

 

 

 


 

 

 

 

포지타노 레몬맛 캔디

 

원재료명 : 설탕,포도당시럽,포도당,구연산,천연향료(레몬향)0.1%,심황색소

 

입던 캔디하면 가장 많이들 떠올리는 사탕으로

임산부 선물로도 많이 하는 제품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해안가도시는 레몬으로 유명한데

여행선물로도 많이 사온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올리브영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사탕안에 상큼한 레몬맛 가루가 있어서

달콤한 레몬향과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맛으로

울렁거리는 속을 잠재워주기에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신맛이 잠깐 나오다 말았기에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 무난하게 먹기좋았습니다.

 

 

 

 


 

 

 

 

 

프리지팝스

 

원재료명 : 설탕시럽,콘시럽,구연산,

천연향(산딸기,레몬,사과,감귤)

천연색소(알팔파추출색소,비트레드,심황색소,안나토색소)

 

입덧 캔디로 좋다는걸 이것저것 먹어보았지만

제 입맛에 만족하는게 없었는데

프리지팝스가 아쉬운걸 채워줬습니다.

 

패키지 그림에도 있듯이

임산부를 위해 만들어진 캔디처럼

미국등 해외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

수입제품이다보니 가격이 비싸서 아쉽지만

그만큼 만족했던 사탕이였습니다.

 

한통에 21개 들어있는데 사이즈가 작지만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쭈욱 유지가 되기에

입덧할때 효과가 좋았으며

제일 추천하는 사탕입니다.

 

 

추천드린것 외에도

개인적으로 새콤달콤 캬라멜과

썬키스트 캔디도

입덧완화에 좋았습니다.

 

주변에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임산부들이 있다면

임산부 선물로 입덧캔디를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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