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여왕 5월을 지나 6월이 되었습니다. 한낮의 더위는 여름같지만 화사한 날씨와 그늘에서의 시원함이 공존하는 6월은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 떠나기 좋은 6월의 여행지를 추천드리고자 하는데 개인적으로 꽃놀이를 좋아해서 이맘때 볼 수 있는 꽃들과 꽃 구경를 할 수 있는 명소를 추천합니다. 샤스타데이지 5월부터 볼 수 있는 샤스타데이지꽃은 중부권 6월초까지 볼 수 있으며 서울 인근 강화도 마호가니카페와 파주 필무르는 샤스타데이지 명소로 인기가 좋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가까운 곳에서 예쁜 꽃구경을 할 수 있기에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오픈시간 또는 이른시간 방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국내 최대 샤스타데이지 군락지 정선 하이원에서는 22년6월11일부터 27일까지 '하이원 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