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면서 봄 같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도에는 매화꽃피는 시즌이고 곧 있으면 벚꽃의 계절이 오네요. 하늘하늘 벚꽃 날리는 봄이 오면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데 2022년 올해는 벚꽃 개화가 2주 빠르고 서울은 3월28일 개화를 시작으로 4월4일 절정을 이를것으로 예보가 되었습니다. 벚꽃하면 떠오르는 진해 군항제,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축제는 취소되어도 벚꽃길을 걸을수는 있겠지만 남도의 벚꽃명소를 방문하기에는 쉽지 않지요. 가까운 서울에서도 예쁜 벚꽃풍경을 볼 수 있는곳이 많은데 대표적인 여의도 윤중로 외에도 다양한곳이 있습니다. 그중 작년에 다녀온 안산 자락길의 벚꽃 풍경을 소개합니다. 다녀온날은 21년4월4일로 해가 잘 받는 양지바른곳은 벚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