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계곡 생각이 간절한 계절입니다. 계곡하면 뭐다? 바로 백숙,감자전,도토리묵 등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원한 맥주가 떠오릅니다. 전국 명소를 찾아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 서울 도심에도 시원한 계곡이 있다는거 아세요?? 서울에는 서울의 명산 북한산이 있는데 지하철타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편한 성북구 우이동에는 북한산 우이동 계곡을 따라 유원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이신설경전철이 생겨서 북한산으로의 진입이 쉬워졌는데 4호선 수유역 또는 쌍문역에서도 멀지 않기 때문에 뚜벅이들도 대중교통으로 방문이 쉽습니다. 작년에(2021년) 우이동계곡으로 백숙을 먹으러 다녀왔는데 괜찮았던 곳이라 후기를 전하려고 했지만(ㄷㅎㅈ) 지도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찾아보니 현재 운영을 하고있지 않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