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광화문역 야외 테라스 카페_인잇 INEAT

민매 2022. 2. 23. 22:10

코로나시대에 마스크를 벗게 되는

밀폐된 식당,카페는 조심스럽기 때문에

야외테라스가 있는 곳을 찾아 전전긍긍 하게 됩니다.

 

날씨좋은 봄,가을이라면 더없이 좋겠지만

겨울이여도 한낮의 온도가 영상이고 해가 쨍하다면

야외테라스는 이용하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광화문역에 약속이 있어서 찾게된 곳인데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을만큼 괜찮은 곳이라

저처럼 야외테라스가 있는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INEAT

 

위치는

광화문역과 시청역 사이에 있으며

광화문역 6번출구에서 좀더 가깝습니다.

큰 대로변이 아니라 안쪽 길가에 있기에

복잡하지도 않고 찾아가기에도 쉽습니다.

 

매번 광화문역 또는 시청역에서 약속이 있을때

큰 대로변에 있는 프렌차이즈 카페만 이용했는데

안쪽으로도 많은 카페가 있어서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노란색 스마일이 맞아주는

인잇의 메뉴들

 

아메리카노 5,300원 카페라떼 5,800원으로

가격은 저렴한편은 아니였으나

커피를 마신 일행은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디카페인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좋았습니다.

(디카페인 6,300원)

 

커피아닌 음료도 다양했고

샌드위치 크로플,브라우니 등

디저트 품목도 다양했습니다.

 

인잇의 앞에는 조선일보 건물이 있는데

조선일보 직원에게는 10%할인이 적용됩니다.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점심시간에는 샌드위치 메뉴도

인기가 좋은듯 합니다.

 

 

 

 

 

 

 

 

 

 

야외테라스 좌석은 여유가 있었고

해가 잘 드는 곳에 있어서 겨울이여도

많이 춥지 않았습니다.

노란색 울타리가 화사해서

사진찍기에도 좋고

테이블간격도 넓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내부도 좁지않은편이였고

날이 좋은날은 폴딩 유리도어를 열어

바람이 통하게 운영하는것 같았습니다.

 

해가쨍한 봄날에는 어닝을 펴놓기 때문에

그늘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기에

그점도 좋아보였습니다.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풍경인데

조선일보 미술관 마당이 넓게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대한성공회 건물도 보이기 때문에

이국적이면서도 평화로운 느낌이 듭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2시경이였는데

추운날이였지만 해가 쨍하게 들어와서

야외에 앉아도 많이 춥지 않았습니다.

 

 

 

 

 

 

 

 

 

 

 

 

겨울이여도

야외테라스 얼마든지 즐길수 있습니다.

(단, 영상 5도~10도 화창한날 추천)

 

광화문역 야외테라스가 있는 카페

인잇은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기에 추천합니다.